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회장 김용덕)는 202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다이빙풀에서 재난구조대원 약 60여명이 현장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국민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존수영, 응급처치, 수중수색, 구조, 인양 등의 구조 기술 및 방법을 숙달하는 전문화 과정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김용덕 회장은“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단체,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60여명의 대원들은 국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훈련에 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