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해안환경정화 활동 빛났다.
상태바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해안환경정화 활동 빛났다.
  • 고현준
  • 승인 2022.08.01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 해안쓰레기 수거 등 해안환경정화 활동 나서 칭송

 

 

해안쓰레기 수거 등 해안환경정화 활동이 또 한차례 빛나고 있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김영진) 회원 및 재난구조단 50여명은 지난 7월 29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아 백사장 및 주변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보존에 이바지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 유공자회의 이번 활동은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많이 찾는곳으로 특히 야영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청정제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해양환경을 보호하여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일깨우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주민은 물론 항을 찾는 관광 객들에도 많은 귀감이됐다는 평가다.

 

 

 

회원들은 ”현재 제주바다는 무심코 버린 넘쳐나는 바다쓰레기들로 인해 해양생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해양환경질서가 파괴되고 있다“며 특히 ”바다오염이 심해질수록해양생물에게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옛부터 바다를 터전으로 생계수단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바다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김영진 제주지부장은 "이번 활동이 폭염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재난구조단 요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제주도 전 항포구 및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해 청정제주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