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영진)는 지난 23~24일 2일간 제주도청 1청사 별관 로비 1층에서 나라사랑 독도 지킴이 차원에서 아름다운 독도 비경 등을 담은 독도 사진 50여점을 전시, 독도의 중요성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알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9년 05월 06일 소형보트를 이용, 포항~울릉도~독도간 700km 횡단에 성공함에 따라 매년 특수임무유공자 회원 300여명은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지킴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나라사랑 독도 사진 전시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하여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실하게 홍보하는 등 독도가 영원한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전국적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김영진제주지부장은 ”일본 극우세력과 일본정부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독도가 일본땅 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심지어 일본 교과서에도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며 “범정부차원에서 국민 모두가 합심 단결,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독도는 영원한 우리의 땅이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임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