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최동식 전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장 대통령 표창

국가보훈부 22일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 개최
이호기 특수임무유공자회 도지부장 국무총리 표창

◇최동식 전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장.
◇이호기 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

최동식 전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장과 이호기 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국가보훈부는 22일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을 열고 최동식 전 원주시지회장과 이호근 도지부장에게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최동식 전 원주시지회장은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지회장을 맡으며 흥업면 6·25참전비 건립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수년간 생필품 후원과 산불피해 성금 모금 등의 공적으로 수상받는다. 2019년 제45회 강원보훈대상을 받았다.

이호기 지부장은 전적지 순례,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 등 국가유공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폭설 및 수해복구 봉사와 각종 성금 기부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상식은 22일 오전 11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수상자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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