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지부장 박종원)에서는 지난 9월 9일 충남 당진시 우무도와 장고항을 찾아 해양환경보존을 위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은 박종원 지부장을 비롯하여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대형 장비가 동원되기 어려운 우무도와 장고항에서 개인 잠수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박종원 지부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은 후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의 해양환경보존 활동이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는 주기적인 해양환경보존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충청남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